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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집 을 냈 습 니 다 |
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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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편안한 마음이 없는 것이요.
만족할 재산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만족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非無安居, 我無安心也.
비무안거, 아무안심야.
非無足財, 我無足心也. <墨子>
비무족재, 아무족심야.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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