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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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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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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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서 한 세상

풀은 돋아 봄 한 철

폭풍우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가는구나.

 

人生一世, 草生一春.

인생일세, 초생일춘.

來如風雨, 去似微塵. <增廣賢文>

래여풍우, 거사미진. <증광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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