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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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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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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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중[金子中] 자중(子中)은 김시양(金時讓)의 자()이다.

김장[金張] 한 선제(漢宣帝) 때 대관(大官)을 지낸 김일제(金日磾)와 장안세(張安世)의 병칭이다, 두 가문은 7() 동안 임금을 가까이 모시어 함께 영화를 누렸다. 권문귀족(權門貴族).

김장지세주[金張之勢冑] () 나라 김일제(金日磾)의 자손 장안세(張安世)의 자손이 대대로 좋은 벼슬을 하였다.

김적[金迪] 고려(高麗)의 무신(武臣). 충숙왕(忠肅王)이 원() 나라에 머물러 있을 적에 중랑장(中郞將)으로 시종(侍從)한 공이 있어 뒤에 2등 공신이 되었다. <高麗史>

김중숙[金重叔] 조선조의 문신 김응남(金應南 1546~1598)의 자가 중숙(重叔), 호는 두암(斗巖)이고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다.

김중윤[金仲胤] 중윤은 김기종(金起宗)의 자이다.

김중정[金仲靜] 중정은 김상복(金尙宓)의 자()이다.

김진항[金鎭恒] 자는 중산(仲山), 호는 녹문(鹿門). 몇 차례의 벼슬 기회를 마다한 채 시문에 묻혀 살았다.

김창흡[金昌翕] 호는 삼연(三淵), 자는 자익(子益), 본관은 안동(安東), 영의정 수항(壽恒)의 아들, 창집(昌集창협(昌協)의 아우인데 숙종 15(1689) 기사환국(己巳換局) 때 아버지가 사사(賜死)되자 경기 영평(永平)에 은거하였다.

김충[金冲] 고려(高麗)의 무신(武臣). 본래 최충헌(崔忠獻) 집의 종으로서 무관(武官)에 진출하여 상장군(上將軍)에 이르렀다. <高麗史>

김피부[金皮膚] 김피부(金皮膚민부지(閔不知허초혼(許初昏조삼경(趙三更)는 송사(訟事)를 잘 처리하지 못하는 관리를 기롱하는 말. 중종 12년을 전후한 시기에 노비의 소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장례원(掌隷院)의 판결사(判決事)에 김근사(金謹思)와 민원(閔㥳), 사의(司議)에는 허인(許璘)과 조문린(趙文璘)이 재직하고 있었는데, 당시 송사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우매함을 기롱하여 김피부·민부지·허초혼·조삼경이라고 하였다.’피부는 겉만 다룬다는 뜻이고, ‘부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뜻이며, ‘초혼은 어둑하다는 뜻이고, ‘삼경이란 매사에 캄캄하다는 뜻인 듯한다.

김회여[金晦汝] 회여는 김광현(金光炫)의 자(), 계곡의 처남이다.

김흠운[金歆運] 김흠운은 내물왕(柰勿王)8세손인데 젊어서 화랑(花郞) 문로(文努)의 문에 종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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