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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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길야은[吉冶隱] 고려 때 삼은(三隱)의 한 사람으로 이름은 재(再), 자는 재보(再父), 야은(冶隱)은 호.
❏ 길자[吉子] 야은 길재를 가리킨다.
❏ 길천군[吉川君] 권규(權跬)의 봉호이다.
❏ 길첨[吉籤] 신묘(神廟)에는 대개 점치는 첨(籤)을 통 속에 넣어 두었는데, 통을 흔들어서 길한 점괘가 쓰인 첨이 나오거나 흉한 점괘가 쓰인 첨이 나오기도 한다.
❏ 길흉화복[吉凶禍福] 길흉(吉凶)과 화복(禍福).
❏ 김가기[金可紀] 신라 문성왕(文聖王) 때 사람으로, 당(唐) 나라에 들어가 과거를 하였다. 신선(神仙)의 술(術)을 좋아하여 중국에서 이름이 있었다. 당 나라의 사명(使命)을 받고 신라로 돌아오는데, 당시의 문장 장효표(章孝標)는 다음과 같은 한 편의 시를 주었다. “想把文章合夷樂 幡桃花下醉人蔘.”
❏ 김경서[金景瑞] 김경서는 미천한 집안 출신으로 일찍이 무과에 합격하고 여러 관직을 거쳐 임진왜란 때에 전공을 세워 병마절도사에 올랐고, 1618년에 명 나라가 건주위의 후금을 치기 위해 조선에 원병을 요청하자 그는 평안도 병마절도사로서 부원수가 되어 원수 강홍립과 함께 출전했으나, 부차(富車)의 싸움에서 패하여 원수 강홍립이 적군에 항복함으로써 그 역시 적의 포로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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