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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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김생[金生] 신라 시대 해동서성(海東書聖)이라고 했던 서예가이다. <三國史記>
❏ 김석여[金錫汝] 석여는 김홍운(金洪運)의 자, 동방자(東方子)는 그의 호이다.
❏ 김성지[金成之] 성지는 김자점(金子點)의 자(字)이다.
❏ 김숙부[金肅夫] 조선조 문신 김우옹(金宇顒 1649~1723)의 자가 숙부(肅夫)이고, 호는 동강(東岡) 또는 직봉(直峰)이며,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 김연[金緣] 김연은 중종(中宗) 때의 문신으로, 자가 자적(子迪)이고 호가 운암(雲巖)인데, 사헌부 지평으로 있다가 김안로(金安老)에게 미움을 받아 경성 통판(鏡城通判)으로 좌천되었다가 김안로가 쫓겨난 다음에 사간(司諫)이 되었다.
❏ 김열경[金悅卿] 김시습(金時習)을 이른다. 열경(悅卿)은 그의 자(字)이다.
❏ 김용행[金龍行] 자는 순필(舜弼), 호는 석파(石坡) 또는 포도인(泡道人). 영의정을 지낸 문충공(文忠公) 김수항(金壽恒)의 서증손(庶曾孫)이다. 이덕무, 유득공, 박제가 등과 가까웠고, 뛰어난 문재로 크게 인정받았다. 기이한 행동을 좋아하고, 검속함이 적었다. 26세의 젊은 나이로 병에 걸려 객사했다. 저서에 영영쇄쇄집(零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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