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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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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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汲汲] 골똘하게 한정된 일에만 마음을 씀, 거짓,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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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岌岌] 높은 모양, 위태로운 모양, 급한 모양, 성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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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忣忣]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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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彶彶] 부산하게 움직임, 다급하게 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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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伋伋] 속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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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圾圾] 위태로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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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낭[皀囊] 한(漢) 나라 때에 비밀 상소를 올릴 때에는 검은 주머니에 넣어 밀봉했던 고사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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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대부[汲大夫] 급대부는 바로 한(漢) 나라 때의 직신인 급암(汲黯)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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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도[及到] 이름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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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퇴[急流退] 관원으로 있으면서 뜻을 얻었을 때 즉시 물러나서 명철보신(明哲保身)하는 것을 말한다. 송(宋) 나라의 전약수(錢若水)가 진박(陳搏)을 찾아갔을 때 진박이 어떤 노승(老僧)과 함께 화로를 끼고 앉아 있었다. 그 노승이 전약수를 한참 동안 쳐다보다가는 부젓가락으로 ‘주부득(做不得)’이라고 세 글자를 쓰고는 말하기를 “이는 급류 속에서 용퇴할 사람이다.”하였는데, 그 뜻은 전약수가 신선(神仙)은 되지 못하지만 오랫동안 벼슬살이에 연연해하지는 않을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 뒤에 전약수의 관직이 추밀부사(樞密副使)에 이르렀는데, 나이 40에 물러나서 쉬었다. <聞見前錄 卷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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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공덕[給水功德] 불교용어. 물을 떠 남에게 주는 공덕. 지극히 쉽고도 대단치 않으나, 남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선행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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