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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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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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金花] 금화는 부인(婦人)의 수식(首飾)인 금색(金色)의 조화(造化)를 이르는데, 두보(杜甫)의 인일시(人日詩)에 “머리꾸미개의 금화는 추위를 잘도 견디네[勝裏金花巧耐寒]”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杜少陵集 卷二十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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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金華] 벼슬하는 사람의 찬란한 관복(官服)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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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金花] 음력 정월 초이레, 즉 인일(人日)에 부인(婦人)들이 머리에 장식하는 채색 조화(造花)를 말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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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金華] 한(漢) 나라 미앙궁(未央宮) 안의 금화전(金華殿)으로, 성제(成帝) 때 정관중(鄭寬中)과 장우(張禹)가 이곳에서 상서(尙書)와 논어(論語)를 진강(進講)한 고사에 의거하여 학사원(學士院)의 별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漢書 卷100 敍傳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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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강[金華講] 한 성제(漢成帝) 때에 정관중(鄭寬中)과 장우(張禹)가 금화전에서 조석으로 임금을 모시고 상서(尙書)·논어(論語)를 강설했던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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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산[金華山] 신선의 석실(石室)이 있다고 전해지는 산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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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성[金華省] 금화성은 한(漢) 나라 미앙궁(未央宮)의 궁전 이름으로, 일찍이 성제(成帝) 때에 장우(張禹) 등이 이곳에서 상서(尙書)와 논어(論語) 등을 진강(進講)한 고사가 전한다. <漢書 卷100上 敍傳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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