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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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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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金枝玉葉]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사귀라는 뜻에서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혹은 귀여운 자손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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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金枝玉葉]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한다.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든 나뭇잎을 지칭하는 말로 본래는 임금의 가족이나 자손들을 가리키는 존칭. 일반적으로 귀여운 자손을 통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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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직[禁直] 금중 직숙(禁中直宿)의 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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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진세난[金盡說難] 전국(戰國) 시대 유세객(遊說客) 소진(蘇秦)이 진왕(秦王)을 설득코자 열 번이나 상서(上書)를 하였으나 그의 말이 먹혀들지 않음으로써, 소진은 노자로 가지고 나왔던 황금 백 근이 다 떨어져서 매우 군곤(窘困)하게 되었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戰國策 秦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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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착도[金錯刀] 한(漢) 나라 왕망(王莽) 때에 주조한 돈의 이름이기도 하고, 또는 옛날 패도(佩刀)의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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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척[金尺] 금척(金尺) 신화는 이성계가 왕으로 등극할 것을 미리 예시했다는 문헌 설화(文獻說話)로, 태조가 잠저(潛邸)에 있을 때 신인(神人)이 꿈에 내려와서 “그대는 문무를 겸비하고 덕망과 신의가 두터워 백성에게 촉망받은 지 오래되었으니, 이 금자[金尺]를 가지고 나라를 다스리라.”라고 했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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