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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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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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두[錦纏頭] 노래하고 춤을 추는 기생에게 주는 재물을 말한다. 옛날에 손님이 기생에게 비단 등을 선사할 때 머리 위에 얹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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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일녀채중랑[琴傳一女蔡中郞] 채중랑(蔡中郞)은 한 나라 말년에 유명한 문사(文士) 채옹(蔡邕)이라는 사람이었는데, 거문고를 잘하였다. 그 거문고는 그 딸 채염(蔡琰)이 계승하였으므로 그런 말이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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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희작[金錢喜鵲] 옛날에 금전으로 길흉을 점쳤고 까치가 울면 반가운 사람이 찾아온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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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절[金節] 사신의 상징인 황금 부절(符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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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金精] 금(金)의 정기, 서방(西方)의 기운, 즉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몰아치는 가을 기운. 무(武)의 기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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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金鼎] 금정은 재상의 지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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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金井] 금정은 청양현(靑陽縣)의 북쪽에 있는데, 곧 백제의 왕이 마셨던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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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조갱수[金鼎調羹手] 은(殷) 나라 고종(高宗)이 부열(傅說)을 정승으로 임명하면서 “국을 끓이면 너를 소금과 매실[鹽梅]로 삼아 국맛을 조화(調和)시키겠다.”라 하였다. 이 말은 정승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솜씨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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