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금잔지[金盞地] 유설(類說)에 의하면, 장안(長安)의 영녕방(永寧坊) 동남쪽은 바로 금잔지인데 이곳은 깨뜨려도 다시 이룰 수가 있고, 안읍리(安邑里)의 서쪽은 바로 옥완지(玉碗地)인데 이곳은 깨뜨리면 완전해질 수가 없다고 한다.
-
금잠[金蠶] 벌레 이름. 금잠충(金蠶蟲)이라고 하는 독충(毒蟲)이다.
-
금장[金章] 금으로 만든 관인(官印)을 말한다. 진(秦)·한(漢) 때의 승상(丞相)이 이를 찼었고, 진(晉)의 광록대부(光祿大夫)도 이를 찼었다. 금장 자수(金章紫綬)와 같다.
-
금장[金帳] 금으로 장식한 휘장. 곧 호화로운 방을 뜻한다.
-
금장[金掌] 동인(銅人)의 손바닥으로, 이슬을 받기 위해 만들었다는 승로반(承露盤)을 말한다. 한 나라 무제(武帝)가 신선술에 미혹되어 감로(甘露)를 받아 마셔 수명을 연장시키고자, 건장궁(建章宮)에다가 신명대(神明臺)를 세우고 동으로 선인장(仙人掌) 모양을 만들어 세운 다음 동반(銅盤)을 떠받치고서 감로를 받게 하였다 한다. <漢書 卷25上 郊祀志>
-
금장니[錦障泥] 호화스런 사람들은 말의 발굽에 비단으로 장니(障泥)를 만들어 타고 다닌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지옥엽[金枝玉葉]~금진세난[金盡說難]~금척[金尺] (0) | 2015.02.04 |
---|---|
금중파[禁中頗]~금지[琴池]~금지구경[金芝九莖] (0) | 2015.02.04 |
금제류[金堤柳]~금종료격당[金鍾聊擊撞]~금준미주[金樽美酒] (0) | 2015.02.04 |
금전두[錦纏頭]~금절[金節]~금정조갱수[金鼎調羹手] (0) | 2015.02.04 |
금장랑[錦帳郞]~금장옥절[金章玉節]~금적[金狄] (0) | 2015.02.03 |
금자서[錦字書]~금자시회문서[錦字詩回文書]~금작고릉[金爵觚稜] (0) | 2015.02.03 |
금인[金印]~금인삼함[金人三緘]~금자[金紫] (0) | 2015.02.03 |
금위주불자교[金爲注不自巧]~금융[金狨]~금이이정학양신[琴以怡情鶴養神] (0) | 2015.02.03 |
금우[金牛]~금우역[金牛驛]~금원[金源] (0) | 2015.02.02 |
금완[金椀]~금완은해[金椀銀海]~금용[金墉]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