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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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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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간[錦肝] 금심수장(錦心繡腸)과 같은 뜻으로, 시문(詩文)에 있어 가사여구(佳詞麗句)를 지어내는 뛰어난 재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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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錦江] 금강은 사천성(四川省)에 있는 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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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강상시중성[錦江江上詩中聖] 시성(詩聖)으로 일컬어지는 두보(杜甫)를 가리킨다. 금강은 민강(岷江)의 지류(支流)로 사천성(四川省)에 있는데, 두보가 이곳에서 많은 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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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권[金剛拳] 가장 강한 주먹으로, 무엇이든지 파괴할 수 있다는 제석천(帝釋天)의 주먹이다. 주먹의 네 가지 종류의 하나로,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안으로 넣고 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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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신[金剛三味身] 금강과 같이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몸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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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저[金剛杵] 불가의 용어인데, 오고저(五鈷杵)라고도 한다. 승려들이 수법(修法)할 때에 쓰는 도구의 하나이다. 쇠나 구리로 만드는데, 양 끝을 한 가지로 만든 것을 독고(獨鈷), 세 가지로 만든 것을 삼고(三鈷), 다섯 가지로 만든 것을 오고(五鈷)라 한다. 저(杵)는 본디 인도의 무기이다. 금강저는 보리심(菩提心)의 뜻이 있으므로 이를 갖지 않으면 불도 수행을 완성하기 어렵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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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저[金剛杵] 원래 인도의 병기인데 불가에서 번뇌를 끊고 악마를 조복받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번뇌를 끊고 악마를 굴복시키는 병기로서 견고해서 부서지지 않는 신통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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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정[錦江亭] 영월(寧越) 금장강(錦障江) 언덕의 절벽 위에 있는 정자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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