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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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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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무[極無] 극무는 우(雨)·양(暘)·욱(燠)·한(寒)·풍(風) 다섯 가지 중에 한 가지만 너무 없게 되는 것을 말한다. <書經 洪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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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번시아자[棘樊詩雅刺] 시아는 시경(詩經) 소아(小雅)이고 극번은 가시나무와 울타리이다. 시경(詩經) 소아 청승(靑蠅)에 “앵앵대는 푸른 파리, 울타리에 앉았도다[營營靑蠅 止于樊]”라 하였고, 또 “앵앵대는 푸른 파리, 가시나무에 앉았도다[營營靑蠅 止于棘]”라고 하였는데, 이는 소인이 참소하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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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極備] 극비는 우(雨)·양(暘)·욱(燠)·한(寒)·풍(風) 다섯 가지 중에 한 가지만 너무 갖추어짐을 말한다. <書經 洪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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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분[隙駟奔] 짧은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예기(禮記) 삼년문(三年問)과 장자(莊子) 지북유(知北遊)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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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선절계[郄詵折桂] 보통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것을 말한다. 극선이 누차 옹주 자사(雍州刺史)로 전직되었는데 진 무제(晉武帝)가 동당(東堂)에 모여 그를 송별하면서 묻기를 “경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가?”하니, 극선이 대답하기를 “신은 현량과 대책(賢良科對策)에서 천하의 제1위를 차지하였으니, 이는 계림(桂林)의 한 가지이고 곤륜산(崑崙山)의 한 조각 옥과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晉書 郄詵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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