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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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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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방우[歸馬放牛] 전쟁에 사용할 말과 소를 숲이나 들로 돌려보내어 다시 쟁기나 수레를 끌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니,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음을 의미하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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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모[鬼母] 유방(劉邦)이 칼로 베어 죽인 백사(白蛇)의 어미 이름이다. <史記 高祖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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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모토각[龜毛免角] 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이라는 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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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묵[龜墨] 옛날 거북 등에 먹줄을 긋고 불에 구운 뒤 길흉을 판단하였는데, 먹줄을 따라 거북 등이 터지면 길조(吉兆)로 여겼다. <禮記 玉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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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龜文] 거북 모양으로 손잡이를 만든 관인(官印)이다. 한관의(漢官儀)에 “승상(丞相)은 황금으로 만든 거북 손잡이 도장에 장(章)이란 글자를 새긴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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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관[鬼門關] 귀문관은 중국 광서(廣西) 북류현(北流縣) 서쪽에 있는 관문으로 옛날 중원에서 흠주(欽州)·염주(廉州)·뇌주(雷州)·경주(瓊州)와 교지(交趾)로 통행하는 길목이었다 한다. 산세가 험준한 데다 장려(瘴癘)가 만연하는 등 풍토가 험악하여 생환(生還)하는 자가 드물었으므로 “열에 아홉은 못 돌아오는 귀문관[鬼門關 十人九不還]”이라는 속요(俗謠)까지 유행했다 한다. <舊唐書 地理志 4> 저승으로 들어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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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금신[鬼門金神] 귀문에 있는 금신으로 사람에게 재화를 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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