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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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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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배괄모[龜背刮毛] 없는 거북 등의 털을 벗겨 뜯는다. 없는 것을 애써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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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백[鬼伯] 귀신들의 우두머리로 염라대왕(閻羅大王)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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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산[龜山] 귀산은 의흥(義興)의 고호(古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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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석[歸舃] 수령으로 있다가 조정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섭현(葉縣)의 수령 왕교(王喬)가 조정에 올 때마다 들오리를 타고 오곤 하였는데, 이를 잡아서 조사해 보니 옛날 상서령(尙書令)으로 있을 때 하사받은 신발[舃]이 그 속에 있더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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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선[鬼仙] 귀선(鬼仙)은 시의 귀재(鬼才)로 불린 이하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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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수[鬼叟] 귀수는 선인(仙人) 황석공(黃石公)을 이른다. 진(秦) 나라 말기에 다리 위[圯上]에서 한 노인이 장량(張良)에게 병서(兵書) 일편(一篇)을 주면서 말하기를 “이것을 읽으면 왕자(王者)의 스승이 될 것이다. 13년 후에 네가 나를 제북(濟北)에서 만날 것인데, 곡성산(穀城山) 아래 누런 돌이 바로 나일 것이니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史記 卷五十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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