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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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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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國香] 국향은 일국(一國)에서 가장 향기로운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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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國香] 뛰어난 향. 난초의 별칭인데, 향기가 가장 뛰어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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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群季] 계(季)는 막내라는 뜻이다. 한자엔 伯, 仲, 叔, 季로 순서를 표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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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群鷄一鶴] 많은 닭 가운데 한 마리의 학과 같이, 여러 평범한 사람 가운데 유독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白眉, 泰山北斗, 囊中之錐, 鐵中爭爭, 間世之材, 계군일학(鷄群一鶴). 계군고학(鷄群孤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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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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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궁귀[群窮鬼] 당(唐) 나라 한유(韓愈)가 자신을 곤궁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다섯 가지를 귀신에 비기어 서술한 송궁문(送窮文)에서 온 말로, 지궁(智窮)·학궁(學窮)·문궁(文窮)·명궁(命窮)·교궁(交窮)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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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령태산[軍令泰山] 군대(軍隊)의 명령(命令)은 태산(泰山)같이 무거움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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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뢰선래[軍牢先來] 중국으로부터 임무를 마친 조선 사행이 돌아올 때 군뢰(軍牢) 한 사람을 선발, 만부(灣府 ; 義州)에 보낸 책문(柵門)에 당도할 일자를 보고케 한다. 보고를 접수한 만부에서는 사행 영접을 위한 모든 의식을 갖추어 지정한 날짜에 미리 책문에 도착하였다가 사행을 맞아 돌아가게 된다. 이때 사행이 만부로 파견하던 군뢰를 ‘군뢰선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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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망[郡望] 관향(貫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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