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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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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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재[麴秀才] 술의 별명(別名)이다. 또는 국생(麴生)이라고도 한다. <開天傳信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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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신[麴神] 주신(酒神) 곧 술을 가리키는 말이다. 백거이(白居易)의 여제객공복음주(與諸客空腹飮酒詩)에 “국신(麴神)은 인일(寅日)에 적합하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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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씨[蟈氏] 주(周) 나라 관직 이름으로서 추관(秋官)에 속하여 개구리와 맹꽁이를 없애는 일을 관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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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國語] 국어(國語)가 사마천의 작품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 작자가 정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국어의 집필 연대는 전국시대로 보고 있다. 모두 21권으로 되어 있으며 주(周), 노(魯), 제(齊), 진(秦), 정(鄭), 초(楚), 오(吳), 월(越) 등의 나라로 나누어 편집되었으며 주나라 목왕(穆王)부터 시작되어 노도공(魯悼公)까지 역사를 기술한 사서이다. 서술방법은 춘추좌전과 같은 편년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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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國語] 책 이름이다. 춘추 시대 좌구명(左丘明)이 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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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얼[麴糵] 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정승에 임명하면서 “내가 만약 술을 만들거든 그대가 누룩의 역할을 해 주고 국을 끓이거든 그대가 소금과 매실의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書經 說命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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