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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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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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國士] 나라에서 뛰어난 선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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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공[國師公] 유흠(劉歆)의 작호(爵號)이다. <漢書 卷三十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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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무쌍[國士無雙]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를 말한다.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이다. 처음에 한신이 한왕(漢王)을 따라 촉(蜀) 나라에 들어갔다가 써 주지 않으므로 중원(中原)으로 나가려 하였는데, 소하(蕭何)가 그 말에 놀라 쫓아가 중로에서 데리고 와 한왕에게 천거하기를 “다른 장수는 도망하여도 그만이나 한신은 국사(國士)라 쌍이 없습니다.”하니, 한왕이 한신을 대장(大將)으로 삼았다. <史記 券92 淮陰侯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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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우지 국사보지[國士遇之國士報之] 국사로 대우하면 국사로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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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상[國殤] 국사(國事)에 순사(殉死)한 사람을 말한다. 초사(楚辭) 구가(九歌)에 있는 편명(篇名)으로 나랏일에 몸바쳐 죽은 것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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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생[麴生] 술의 다른 명칭으로, 술은 누룩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생’ 혹은 ‘국서생’이라고 하여 사람에 비유하기도 하는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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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생[麯先生] 술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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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麴聖] 국성은 술을 미화하여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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