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구화지문[口禍之門]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
구화투신[救火投薪] 불을 끈답시고 땔나무를 던진다. 폐해(弊害)를 없애려고 한 행위가 폐해를 조장하게 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
구환[九還] 신선되는 약에 소환단(小還丹)·대환단(大還丹)이 있는데, 대환단은 아홉 번 순환(循環)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라 한다.
-
구환단[九還丹] 구환단은 아홉 차례 달인 단약(丹藥)으로, 이를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한다.
-
구황곡[求凰曲] 사마상여(司馬相如)의 금가(琴歌)이다. 남자가 그의 배우자를 구하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
구후[嫗煦] 불거나 체온으로 따뜻하게 한다.
-
구후[九侯] 주왕(紂王) 때 삼공의 한 사람으로 지금의 하북성 임장현(臨漳縣)에 봉해진 제후이다. 구후는 은(殷) 나라 주(紂) 때의 제후(諸侯)였는데, 주의 비행을 간하자, 주가 노하여 구후를 젓 담가 죽였다. <史記 殷紀>
-
구흡서강수[口吸西江水] 전등록(傳燈錄)에 “양주(襄州) 방거사 온(龐居士蘊)이 마조(馬祖)에게 참알(參謁)하여 묻기를 ‘만법(萬法)과 더불어 짝을 하지 않으면 이 무슨 사람입니까?’라 하니, 마조가 답하기를 ‘네가 한 입으로 서강수(西江水)를 다 들이마시게 되면 너에게 일러주리라.’고 하자, 거사는 그 한 마디 말에 곧 깨달았다.”고 하였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영[菊英]~국자반염[國子盤鹽]~국진[麴塵] (0) | 2015.01.12 |
---|---|
국수재[麴秀才]~국어[國語]~국얼[麴糵] (0) | 2015.01.11 |
국사[國士]~국사무쌍[國士無雙]~국성[麴聖] (0) | 2015.01.11 |
국로제형[國老提衡]~국미춘[麴米春]~국부상서[麴部尙書] (0) | 2015.01.11 |
국공[國公]~국량[國亮]~국로[國老] (0) | 2015.01.11 |
구호[九虎]~구화[九華]~구화전[九華殿] (0) | 2015.01.10 |
구한감우[久旱甘雨]~구허[呴噓]~구형국지화[救荊國之禍] (0) | 2015.01.10 |
구하[九河]~구학[丘壑]~구학장고황[丘壑藏膏肓] (0) | 2015.01.10 |
구탈[甌脫]~구평중[寇平仲]~구포단혈봉[九苞丹穴鳳] (0) | 2015.01.10 |
구촉[龜燭]~구출불구반[俱出不俱返]~구치제갈[驅馳諸葛] (0) | 201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