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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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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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탈[甌脫] 흉노(匈奴)들의 말로, 한(漢) 나라 때 흉노족과 접경한 지역의 요새지에 세운 초소(哨所)를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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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수정[歐太守亭] 송 나라 구양수(歐陽修)가 저주(滁州)에 태수(太守)로 갔을 때 취옹정(醉翁亭)에 놀면서 취옹정기(醉翁亭記)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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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의연[舊態依然] 옛 모양 그대로임. 새로운 것을 따라 가지 않고 옛날에 하던 방식이나 절차를 따라만 하는 사람이나 체제를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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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九派] 황하의 아홉 개의 지류(支流)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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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중[寇平仲] 평중은 송(宋) 나라 구준(寇準)의 자(字)이다. 내국공(萊國公)에 봉해졌으므로 구내공(寇萊公)이라고도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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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폐[韝蔽] 팔을 걷어 올리고 앞치마를 걸친 모습으로 천한 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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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폐려명[狗吠驢鳴] 변변치 못한 사람들의 비평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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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九苞] 봉황의 깃에 나타나는 아홉 종류의 빛을 이른다. 봉(鳳)은 구포(九苞)가 있는데, 포(苞)는 포함하였다는 뜻이다. 1은 입에는 명(命)을 포하였고, 2는 마음이 도(度)에 합하고, 5는 채색이 빛난다는 등의 아홉 가지가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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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단혈봉[九苞丹穴鳳] 단혈에 사는 아홉 가지 색깔의 깃을 가진 봉황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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