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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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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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오[驕驁] 말이 요란하게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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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와패궁주유누[鮫臥貝宮珠有淚] 남해의 바다 속에 교인(鮫人)이 사는데, 베를 잘 짜며, 눈물을 흘리면 진주가 된다고 한다. <文選 左思 吳都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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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왕과정[矯枉過正] 교왕은 구부러진 것 바로잡음. 잘못을 바로 고치려다 지나쳐 오히려 나쁜 결과를 가져옴을 의미한다. 곧 어떤 일이 극(極)과 극(極)인 모양을 말한다. 교왕과직(矯枉過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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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왕과직[矯枉過直]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너무 곧게 한다. 곧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치어 오히려 나쁘게 함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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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별전[敎外別傳] 말이나 글을 세워 말하지 않고, 말이나 문자에 의한 가르침 밖에 따로 전하는 것이 있음을 말한다. 곧 진리는 마음에 의해서만 전해지고 받아들여진다는 말이다. 이는 선종(禪宗)의 요체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모든 언어나 경전[글]에 의하지 않고, 석가가 깨달은 불도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以心傳心) 것을 말한다. 심심상인(心心相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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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별전[敎外別傳] 선종(禪宗)의 요체(要諦)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경전(經典) 등의 문자나 말에 의하지 않고 석존(釋尊)의 오도(悟道)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을 이른다. 불립문자(不立文字). 심심상인(心心相印). 이심전심(以心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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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이신[交友以信] 벗을 사귈 때에는 믿음으로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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