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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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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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화조[交梨火棗] 도교(道敎)에서 금단(金丹)보다도 높이 평가하는 선과(仙果)로 배와 대추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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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린[交隣] 교린은 이웃 나라와 교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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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마[驕馬] 키가 6척(尺)이 되는 말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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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喬木] 가지가 무성하게 뻗고 곧게 자란 큰 나무로, 묘소 주위에 심는 나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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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喬木] 큰키나무. 여러 대(代)를 중요한 지위에 있어 나라와 운명을 같이하는 세가(世家)에 비유한 말. 맹자 양혜왕 하(梁惠王下)의 “이른바 고국(故國)이란, 높이 솟은 나무[喬木]가 있어서가 아니요, 세신(世臣)이 있기 때문에 붙여지는 이름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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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郊廟] 교(郊)는 천제(天祭)이고 묘(廟)는 종묘제(宗廟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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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橋門] 옛날 태학(太學)에는 물이 빙 둘러 있었는데, 사문(四門)을 설치하고 문밖에는 모두 다리를 놓았으므로 이를 교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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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주결루[鮫盤珠結淚] 교인은 물 속에 산다는 괴상한 사람이다. 박물지(博物志)에 “교인이 물 속에서 나와 어느 인가(人家)에 기주(寄住)하면서 매일같이 깁[縜]을 팔았는데, 그가 떠나려 하면서 주인에게 그릇을 달라 하므로 주인이 그릇을 주자 울음을 울어서 구슬 눈물을 소반에 가득히 담아 주인에게 주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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