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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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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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잠[冠簪] 관잠은 관과 비녀로 문명과 예의의 상징인데 곧 중국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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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잠칠사[官箴七事] 훌륭한 수령이 갖춰야 할 일곱 가지 조목, 즉 농상성(農桑盛), 호구증(戶口增), 학교흥(學校興), 군정수(軍政修), 부역균(賦役均), 사송간(詞訟簡), 간활식(奸猾息)을 말한다. <經國大典 吏典 考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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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關雎] 왕과 왕후의 금슬 좋은 덕을 이른다. 관저는 시경(詩經) 주남(周南)의 편명인데, 여기에서 문왕(文王)과 후비(后妃)의 금슬 좋은 덕을 노래하였다. 내용은 “關關雎鳩 在河之洲 窈窕淑女 君子好逑 參差荇菜 左右流之 窈窕淑女 寤寐求之 求之不得 寤寐思服 悠哉悠哉 轉轉反側 參差荇菜 左右采之 窈窕淑女 琴瑟友之 參差荇菜 左右芼之 窈窕淑女 鍾鼓樂之”라는 것으로 3장 20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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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재하주[關雎在河洲] 관저는 시경(詩經) 주남(周南)의 편명. 이는 문왕(文王)후비(后妃)의 덕을 상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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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풍화[關雎風化] 시경(詩經) 국풍 주남의 관저편(關雎篇)은 주 문왕(周文王)과 그 후비(后妃)의 성덕(盛德)을 읊은 시로, 임금의 금슬 좋은 덕이 아랫사람에게 이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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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사[觀寂寺] 황해도 곡산군 멱미면 마하리 오륜산(五倫山)에 있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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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인[觀寂忍] 관(觀)은 진리(眞理)를 관찰하는 것이다. 적(寂)은 마음이 적정(寂靜)한 것이고, 인(忍)은 세속의 괴로움과 즐거움에 참아서 동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불법에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육도(六度)가 있는데, 여기의 관(觀)은 지혜요, 적(寂)은 선정이고, 인(忍)은 인욕에 해당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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