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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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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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대도[寬仁大度] 마음이 너그럽고 인자하며 도량이 넓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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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잉십순[官剩十旬] 삼국 때 위(魏) 순상(荀爽)이 포의(布衣)로부터 일어나 95일에 삼공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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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管子] 관자는 삼국 시대 때 위(魏) 나라 사람인 관녕(管寧)으로, 황건적(黃巾賊)의 난리 때 요동(遼東)으로 몸을 피하였는데, 학문이 뛰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따랐으며, 문제(文帝)와 명제(明帝)가 벼슬을 내려 불렀으나 모두 나가지 않았다. <三國志 魏志 卷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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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管子] 관중의 저서로 되어 있으나, 그 내용으로 보아 관중의 업적을 중심으로 하여 후대의 사람들이 썼고, 전국시대에서 한대(漢代)에 걸쳐서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한(前漢)의 학자 유향(劉向)의 머리말에는 86편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보존되어 있는 것에는 10편과 1도(圖)가 빠져 있다. 내용은 법가적(法家的) 색채가 농후하고, 때로는 도가적(道家的)인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에 한서(漢書)에서는 도가(道家)에, 수서(隋書)에서는 법가(法家)에 넣고 있다. 정치의 요체(要諦)는 백성을 부유하게 하고, 백성을 가르치며, 신명(神明)을 공경하도록 하는 세 가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일이 으뜸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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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管子] 중국 춘추 시대 제(齊) 나라 재상 관중(管仲)이 지은 책이다. 부민(富民)·입법(立法)·포교(布敎)를 서술하고 패도정치(覇道政治)를 역설(力說)한다. 처음에는 86편으로 되었으나 원(元) 나라 이후에 76편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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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觀自在]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이명(異名)으로, 모든 사리(事理)에 아무런 장애가 없이 환히 달관(達觀)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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