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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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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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탑[管寧榻] 진(晉) 나라 황보밀(皇甫謐)의 고사전(高士傳) 관영조(管寧 條)에 의하면, 관영이 55년 동안 나무로 만든 탑상(榻牀)에 앉아 있었는데, 단정한 자세를 한번도 잃은 적이 없었으므로, 무릎 닿는 곳에 모두 구멍이 뚫렸다[榻上當膝皆穿]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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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예찬영[貫蕊餐英] 화심(花心)을 꿰고 꽃으로 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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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왜궁[館娃宮] 궁(宮) 이름. 오왕(吳王) 부차(夫差)가 서시(西施)를 총애하여 거처하게 했던 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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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요[寬饒] 관요는 한(漢) 나라 합관요(蓋寬饒)를 말하는데, 성품이 강직하여 거리낌이 없었다. <漢書 卷七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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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방[關龍逄] 고대 하걸(夏桀)의 충신이다. 하걸이 주색(酒色)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자 직간(直諫)하다가 끝내 피살되었다. <十八史略 夏紀, 莊子 人間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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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關右] 함경도 지방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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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원옹[灌園翁] 농부가 되었다는 말이다. 사기(史記) 상군전(商君傳)에 “조량(趙良)이 상군(商君)을 보고 말하기를 ‘그대의 위태로움이 아침 이슬과 같으니, 빨리 십오도(十五都)에 들어가 비(鄙) 땅에 관원(灌園)하지 않겠는가?’라 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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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원은군자[灌園隱君子] 옛날에 오릉중자(於陵仲子)는 숨어살면서 남의 채소밭에 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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