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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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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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안[管晏] 춘추 시대 제(齊) 나라의 명재상인 관중(管仲)과 안영(晏嬰)의 병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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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약[管鑰] 동악(東岳) 이안눌(李安訥)이 뜻을 펴지도 못한 채 강화 부윤(江華府尹)으로 허송세월하고 있다는 말이다. 관약은 국도(國都)를 방어하는 중요한 요새지로, 강도(江都)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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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어[觀魚] 춘추(春秋)에 노(魯) 나라 임금이 당(黨)에 가서 관어(觀魚)하는 것을 그 신에게 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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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管寧] 중국 삼국(三國) 때의 고사(高士)이다. 위(魏) 나라 사람으로 황건적(黃巾賊)의 난리를 만나 요동으로 피난하여 항상 검은 모자에 굵은 베옷을 입고 은거(隱居)하였다. <三國志 卷十一 高士傳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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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管寧] 관영은 삼국 시대 위(魏) 나라 북해(北海) 주허(朱虛) 사람으로 자는 유안(幼安)이다. 어려서 화흠(華歆)과 자리를 함께 하여 글을 읽다가 화흠이 문밖에 지나가는 벼슬아치를 보러 가자 관영은 즉시 그와 자리를 나누어 앉아 그를 친구로 여기지 않았다. 한말(漢末) 황건적의 난 때 요동(遼東)으로 피난하여 항상 검은 모자에 굵은 베옷을 입고 은거(隱居)하였다. 따르는 자가 매우 많았으며 관영의 덕화에 백성들이 감화되어 다투거나 송사하는 일이 없었다. 난이 평정되자 3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뒤에 조정에서 여러 번 벼슬을 내렸으나 다 사양하였다. <三國志魏志 十一 高士傳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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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灌嬰] 태어난 해는 알 수 없고 기원전 176년에 죽었다. 지금의 하남성 상구시 였던 수양(睢陽) 출신으로 처음에는 비단장수였다가 한고조를 따라 종군하여 항우를 격파하는데 공을 세워 영음후(穎陰侯)에 봉해졌다. 고조가 죽고 여씨들이 발호하자 진평, 주발 등과 함께 평정하고 한왕조를 안정시킴으로써 태위(太尉)가 되었고, 후에 승상(丞相)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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