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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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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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삼걸[功臣三傑] 한고제(漢高帝)가 천하를 평정한 뒤에 그 내력을 말하기를 “장막[帷帳] 가운데서 계책을 내어 천 리 밖에서 승리를 결정함은 내가 장량(張良)보다 못하고, 백성을 진무(鎭撫)하고 군량(軍粮)을 공급하는 것도 소하(蕭何)보다 못하며, 백만 군사를 거느리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빼앗는 것은 내가 한신(韓信)보다 못하나, 이 세 사람을 내가 썼으니 천하를 통일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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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독역절편위[工深讀易絶編韋] 공자가 주역(周易)을 좋아하여 가죽으로 만든 책끈이 세 번이나 끊겼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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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안마저일오[空心按摩佇一悟] 오로지 참선(參禪)과 양생(養生)을 행하면서 돈오(頓悟)를 목표로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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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公案] 공안은 공론에 맞는 안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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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公安] 공안은 원굉도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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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公案] 참선하는 사람의 화두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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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암진[孔巖津] 양천(陽川) 북쪽 5리(里)의 북포(北浦), 즉 고양(高陽)의 행주진(幸州津)을 말한다. 바위가 물 복판에 서 있고 그 속에 구멍이 나 있으므로 그렇게 불려졌다 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10 陽川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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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야유설[公冶縲紲] 공야장은 춘추 시대 사람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였는데, 자기 죄도 아니면서 애매한 옥살이를 하여, 공자는 그것이 그의 죄가 아님을 인정하고 그를 사위로 삼았다. <論語 公冶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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