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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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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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홍[公孫弘] 한 무제(漢武帝) 때 사람으로 춘추(春秋) 등 경전에 밝아 박사(博士)를 지냈다. 나중에 어사대부(御史大夫)와 승상을 역임하였는데, 겉으로는 너그럽고 속으로는 각박하여 자기와 사적인 유감이 있는 자에 대해 겉으로는 좋게 대하면서 은근히 보복하였다 한다. <漢書 卷五十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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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홍[公孫弘] 한(漢) 나라 사람. 자는 계재(季齋), 한 무제(漢武帝) 때 승상(丞相)이 되어 평진후(平津侯)에 봉해졌고, 동각(東閣)을 열어 사류(士流)를 연접하여 그 봉록이 모두 빈객 접대에 들어갔으며, 자신은 현미(玄米) 밥을 먹고 베이불을 덮었다. <前漢書 公孫弘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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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龔遂] 한 선제(漢宣帝) 때 발해(勃海)에 도둑이 일어나 수령이 제어하지 못하자, 공수로 발해 태수(勃海太守)를 삼으니, 도둑이 양민으로 화하여 발해가 크게 다스려졌다. <漢書 卷八十九 龔遂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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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龔遂] 한(漢)의 순리(循吏)로 군현(郡縣)을 맡아 남다른 치적을 남겼다. 한 무제(漢武帝) 때 사람으로 발해 태수(渤海太守)가 되어 도둑을 평정하고 백성을 잘 살게 한 치적이 있었다. <漢書 卷八十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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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감.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허무하게 죽는다는 말이다. 허무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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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신퇴[功遂身退] 공이 이루어지고 나면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老子> 일을 할 때에는 최선을 다하되, 일이 끝난 다음에는 버리고 물러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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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숙[公叔] 한양왕(韓襄王) 때 공중치(公仲侈)와 함께 한나라의 국정을 이끌었던 한나라 귀족 출신의 중신이다. 양왕(襄王) 12년 태자 백영(伯嬰)이 죽자 공자 구(咎)와 공자 기슬(虮蝨)이 왕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다투었다. 이윽고 양왕이 죽자 위(魏)의 지원을 받은 구(咎)가 제(齊)의 지원을 받은 기슬을 물리치고 양왕의 후계자가 되었다. 이가 한리왕(韓釐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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