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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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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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중[孔文仲] 송(宋) 나라 사람으로 자는 경부(經父)이다. 철종(哲宗) 때 간의(諫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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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현도[空門玄道] 공문은 불가(佛家), 현도는 도가(道家)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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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현손[孔門賢孫] 중용(中庸)을 지은 자사(子思)는 공자의 손자로서 유림(儒林)의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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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신[孔方神] 공방신은 전신(錢神)으로 돈을 해학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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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형[孔方兄] 돈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말이다. 엽전(葉錢)에는 네모진 구멍이 뚫어져 있으므로 의인(擬人)하여 공방(孔方)이라 한다. “세상 사람들이 형처럼 친한 자를 공방이라 했다.”는 구절이 진(晉) 나라 노포의 전신론(錢神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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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지처[共伯之妻] 시경(詩經)의 한 편이다. 위(衛) 나라 세자(世子) 공백(共伯)이 일찍 죽으므로 그 처가 수절하였는데, 부모가 억지로 재가시키려 하니, 맹세코 거절한 노래이다. 그 중 한 구 “어즈버, 그 이 뿐 내 임이시라 죽어도 딴 마음은 아니 먹노라[實維我儀之死失廉他]”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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