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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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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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昆陽] 지금의 하남성 엽현(葉縣)에 있었던 고을로 후한(後漢)을 세운 광무제(光武帝)가 이곳에서 왕망(王莽)의 45만 대군을 물리친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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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성[昆陽城] 동한(東漢)의 광무제(光武帝)가 왕망(王莽)의 군사를 무찌른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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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전상[昆陽戰象] 후한(後漢) 경시(更始) 원년에 왕망(王莽)의 군사가 곤양에서 왕풍(王風), 유수(劉秀) 등 후한의 군사와 싸울 적에 코끼리를 이용해서 싸웠다. <後漢書 卷1 光武帝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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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어초학[困魚焦涸] 장자(莊子) 외물(外物)에 “주(周 장자의 이름)가 수레바퀴 자국을 돌아보니 붕어[鮒魚]가 있었다. 주가 묻기를 ‘너는 무엇을 하는 자냐?’라 하니, 붕어가 ‘나는 동해의 파신(波臣)인데, 그대가 두승(斗升)의 물로 나를 살려 주겠는가?’라고 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장자가 자기의 곤궁한 처지를 비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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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오[錕鋘] 해가 중천에 떠 있는 곳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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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오검[昆吾劍] 곤오산의 광석을 제련하여 만든 명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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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오도[昆吾刀] 곤오산(昆吾山)의 광물(鑛物)을 제련해서 만든 보검으로, 옥(玉)을 자를 수 있다고 하여 곤오할옥도(昆吾割玉刀)라고도 불리는데, 주 목왕(周穆王) 때 서호(西胡)가 바쳤다는 고사가 전한다. <海內十洲記 鳳麟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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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오적도[昆吾赤刀] 주(周) 나라 곤오국(昆吾國)에서 생산되는 명검(名劍)으로, 붉은 빛을 발산하면서 마치 진흙을 베듯이 옥물(玉物)을 자른다고 한다. <元和志·海內十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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