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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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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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이간[叩馬而諫] 주 나라의 문왕(文王)이 주(紂)를 정벌하려고 하자, 백이 숙제가 말 굴레를 잡고서 간하기를 “아버지가 죽어서 장사도 치르지 않았는데 창을 잡고 정벌을 하니, 효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라 하였다. <史記 卷61 伯夷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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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高巒] 부평(富平) 서쪽 바다의 조그만 섬이다. 여지승람엔 고란(高鸞). 고려사 최해전(崔瀣傳)엔 고란(孤蘭)이라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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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수[苽蔓水] 5월의 물을 이른다. 5월에 오이 덩굴이 뻗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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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高禖] 귀신 이름이다. 천자(天子)가 태자(太子)를 점지해 달라는 뜻으로 고매신에게 융숭한 예를 갖추어 제사를 올린다고 한다. <禮記 月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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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맥국[古貊國] 춘천(春川)을 가리킨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46 春川都護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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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면[顧眄] 남들로부터 중망(重望)의 시선이 집중됨을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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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면염수[膏面染鬚] 늙은 사람이 젊게 보이기 위해서 얼굴에 기름을 바르고 흰머리를 검게 염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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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誥命] 고명은 오품관(五品官) 이상의 고관을 임명할 때에 수여하는 직첩(職牒)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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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지실귀지감[高明之室鬼之瞰] 양웅(揚雄) 해조(解嘲)에서 온 말인데, 즉 고명한 집은 반드시 귀신이 해치려고 한다는 뜻으로, 전하여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되는 이치를 뜻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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