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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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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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計吏] 회계(會計)를 맡아 다스리는 아전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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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鷄林] 경주(慶州)의 별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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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군공[鷄林君公] 왕후(王煦)의 봉호(封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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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사[鷄林事] 우리나라의 풍속과 방언을 기록한 계림유사(鷄林遺事)를 말하는데, 거기에 저(紵)의 방언은 모시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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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선백[桂林仙伯] 글 잘하는 선비를 말한다. 진서(晉書) 극선전(郤詵傳)에 “무제(武帝)가 극선(郤詵)에게 ‘경(卿)은 스스로 자신을 어떻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신이 현량대책(賢良對策)에서 천하 제일이 되었으니 계림일지(桂林一枝)와 곤산편옥(崑山片玉)입니다.’라고 대답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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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엽황[鷄林葉黃] 최치원이 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흥할 것을 알고, 고려태조에게 “곡령에 솔이 푸르고 계림엔 잎이 누르다[鵠嶺靑松鷄林黃葉]”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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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황엽[雞林黃葉] 최고운이 신라의 말기에 고려 태조에게 보낸 글에 “계림의 누른 잎, 곡령의 푸른 솔[鷄林黃葉, 鵠嶺靑松]”이란 문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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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맹[季孟] 계맹은 춘추 시대 노(魯) 나라의 대부(大夫)였던 계손씨(季孫氏)와 맹손씨(孟孫氏)를 합칭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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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맹간[季孟間] 계손씨(季孫氏)와 맹손씨(孟孫氏)의 중간이라는 말로, 중간 정도의 예우(禮遇)를 뜻한다. 예기(禮記) 미자(微子)에 “제 경공(齊景公)이 공자(孔子)를 기다리며 공자를 대우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말하기를 ‘계씨(季氏)와 같이는 대우하지 못하지만, 계씨와 맹씨의 중간 정도 대우는 하리라.’고 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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