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견자[犬子] 견자라 한 것은 위(魏) 나라 조조(曹操)가 “아들을 낳거든 손중모(孫仲謀) 같아야 하지 유경승(劉景升)의 아들 따위는 돼지와 개[豚犬] 같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견자[犬子]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소자(小字)이다. 사마상여는 늘 소갈병(消渴病)이 있었다 한다. <史記 司馬相如傳>
-
견자모유명[犬子慕遺名] 견자는 한(漢) 나라의 문장가 사마상여(司馬相如)의 아명(兒名)이다. 사마상여는 인상여(藺相如)를 사모하여 이름을 상여라고 고치기까지 하였다. <漢書 司馬相如傳>
-
견지[繭紙] 고려 때 생산되던 종이로 품질이 매우 좋았다.
-
견지법[見知法] 관리가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적발하여 탄핵하지 않을 경우 적용하여 처벌하는 법을 말한다. 지금으로 말하면 불고지죄에 해당한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발[結髮]~결설방참병[結舌防讒柄]~결승지세월[結繩知歲月] (0) | 2014.11.22 |
---|---|
결말[結襪]~결맹월인[結盟粵人]~결발[結髮] (0) | 2014.11.21 |
결담교이약수[結澹交以若水]~결리재격세[結褵纔隔歲]~결말[結襪] (0) | 2014.11.21 |
견험능지[見險能止]~견호미견호[見虎未見虎]~결기각[結綺閣] (0) | 2014.11.21 |
견탄사효[見彈思梟]~견토방구[見兎放狗]~견토지쟁[犬兎之爭] (0) | 2014.11.21 |
견읍[甄邑]~견인불발[堅忍不拔]~견입고황[堅入膏肓] (0) | 2014.11.21 |
견우불복상[牽牛不服箱]~견위불발[堅危不拔]~견위치명[見危致命] (0) | 2014.11.20 |
견수[牽帥]~견아상제[犬牙相制]~견우[遣遇] (0) | 2014.11.20 |
견불문법[見佛文法]~견사[繭絲]~견성성불[見性成佛] (0) | 2014.11.20 |
견방[見放]~견벽청야[堅壁淸野]~견분[蠲忿] (0) | 201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