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거래금[去來今] 불교(佛敎)의 용어로, 과거(過去)·미래(未來)·현재(現在)의 삼세(三世)를 말한다.
-
거려[籧廬] 거려는 객관(客館)인데 한 번 자고 지나면 그만이란 뜻으로 인생에 비한다.
-
거려[遽廬] 역말 집을 말한다. 장자(莊子) 천운(天運)에 “인의(仁義)는 선생의 거려(遽廬)이다.” 하였는데, 그 주에 “거려는 역말 집이다.”라 했다.
-
거령[巨靈] 거령은 하신(河神)의 이름인데, 장형(張衡)의 서경부(西京賦)에 “거령이 힘차게 손바닥으로 높이 떠받들고 발바닥으로 멀리 차버려 하수를 흐르게 하였다.[巨靈贔屓高掌遠蹠 以流河曲]”라 하였다.
-
거령장흔[巨靈掌痕] 신(神)이 힘차게 산하(山河)를 만들었다는 뜻. 거령(巨靈)은 하신(河神)의 이름인데, 한(漢) 나라 장형(張衡)의 서경부(西京賦)에 “거령이 힘차게 손바닥으로 높이 떠받들고 발바닥으로 멀리 차 버려 하수를 흐르게 하였다.”라고 하였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서동[車書同]~거서문궤[車書文軌]~거석여마[巨石如馬] (0) | 2014.11.13 |
---|---|
거상[車箱]~거상삼롱[踞床三弄]~거서[車書] (0) | 2014.11.13 |
거비[去非]~거사[去思]~거사실[居士室] (0) | 2014.11.13 |
거말[距末]~거문불납[拒門不納]~거백옥[蘧伯玉] (0) | 2014.11.13 |
거로가[去魯歌]~거록파진[巨鹿破秦]~거립평생서[車笠平生誓] (0) | 2014.11.12 |
거급[擧給]~거노정[去魯情]~거두절미[去頭截尾] (0) | 2014.11.12 |
거공휼[駏蛩卹]~거구세린[巨口細鱗]~거궐[巨闕] (0) | 2014.11.12 |
거골장[去骨匠]~거공[駏蛩]~거공상무[車攻常武] (0) | 2014.11.12 |
거거[去去]~거거[椐椐]~거경지신[巨卿之信] (0) | 2014.11.12 |
갱재[賡載]~갱절흔고경[硜節欣敲磬]~거개로훈[車蓋鑪薰] (0) | 201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