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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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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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급[擧給] 환곡(還穀)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을 가호(家戶)에 강제로 지급하였는데, 이를 거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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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부정[擧棋不定] 바둑을 두는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이다. 사물을 명확한 방침이나 계획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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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노정[去魯情] 옛날 공자(孔子)는 부모가 계신 노 나라를 떠나면서 “내 어찌 빨리 가겠는가. 부모가 계신 나라인데.”라 하였다. <孟子 萬章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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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도[車徒] 중국 고대에 거전(車戰)이 있었으므로 거병(車兵)과 도병(徒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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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궤서동문[車同軌書同文] 각 지방의 수레는 넓이를 같이 하고 글도 같은 글자를 쓴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됨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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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去頭截尾] 머리를 자르고 꼬리를 자름. 곧, 일의 원인(原因)과 결과(結果)를 빼고 요점(要點)만을 말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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