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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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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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이 눈살 찌푸릴 일 하지 않으면
세상에 이 갈 원수가 없을 것이다.
큰 이름을 어찌 돌에 새기려만 하는가?
길 가는 사람의 입이 비석보다 나은 것을...
平生不作皺眉事, 世上應無切齒人.
평생부작추미사, 세상응무절치인.
大名豈有鐫頑石, 路上行人口勝碑. <擊壤詩>
대명기유전완석, 노상행인구승비. <격양시>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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