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총애와 이익에는 남의 앞에 서지 말고
덕행과 공업에는 남에 뒤처지지 마라.
받아 누림에는 분수를 넘지 말고
닦아 행함에는 분수를 줄이지 마라.
寵利毋居人前, 德業毋落人後；受享毋踰分外, 修爲毋減分中. <菜根譚>
총리무거인전, 덕업무락인후；수향무유분외, 수위무감분중. <채근담>
※ 공업[功業] : 뚜렷한 공적(功績)으로 남는 사업. 큰 공로(功勞). ※ 분수[分數] : 자기의 신분이나 처지에 알맞은 한도. 사물을 잘 분별하고 헤아리는 슬기.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일정한 한계.
【譯文】恩寵利祿不要占居他人前面, 德行功業不要落在他人後面, 承受享用不要超越本分以外, 修養行爲不要縮減分內標准.
하늘구경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처신[處身]과 처세[處世]'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실수만 없어도 성공이고, 원망만 없어도 은덕이다 (0) | 2014.01.04 |
|---|---|
| 일을 함에는 여유를 갖고 완벽하기를 바라지 마라 <채근담> (0) | 2013.12.17 |
| 명예는 남에게 돌리고 허물은 내게 돌려라 (0) | 2013.12.17 |
| 교만하면 공이 없고, 뉘우치면 죄가 준다 <채근담> (0) | 2013.12.13 |
| 물러섬이 나아감이고, 주는 것이 얻는 것이다 <채근담> (0) | 2013.12.13 |
| 길은 양보하고, 음식은 나눠라 <채근담> (0) | 2013.12.10 |
| 마음은 드러내고, 재능은 감추어라 (0) | 2013.12.03 |
| 재능을 믿고 까불지 마라 <취고당검소/소창유기> (0) | 2013.11.09 |
| 효도하라. 아이들은 나를 보고 자란다 (0) | 2013.08.15 |
| 눈살 찌푸릴 일 하지 않으면 (0) | 201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