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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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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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한밤중에 문을 두드리는 자가 있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平日不作虧心事, 半夜敲門心不驚. <增廣賢文>
평일부작휴심사, 반야고문심불경. <증광현문>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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