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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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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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스럽고 유순한 사람은
효성스럽고 유순한 자식을 낳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거역하는 사람은
불효하고 거역하는 자식을 낳는다.
믿지 못하겠거든 저 처마 끝의 낙숫물을 보라.
방울방울 떨어짐에 어긋남이 없다.
孝順還生孝順子, 忤逆還生忤逆兒.
효순환생효순자, 오역환생오역아.
不信但看簷頭水, 點點滴滴不差移. <太公>
불신단간첨두수, 점점적적불차이. <태공>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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