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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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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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면
이름을 내려 하지 않아도
이름이 따르고
이름이 나면
이익과 기약하지 않아도
이익이 돌아오며
이익을 취하게 되면
다툼과 기약하지 않아도
다툼이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좋은 일도 조심해서 한다.
行善不以爲名而名從之, 名不與利期而利歸之,
행선불이위명이명종지, 명불여리기이이귀지,
利不與爭期而爭及之. 故君子必愼爲善. <列子>
이불여쟁기이쟁급지. 고군자필신위선. <열자>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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