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어리석은 사람과는
꿈 얘기를 하지 마라.
그가 오해할 것을 막기 위함이다.
키 작은 사람과는
난쟁이 얘기를 하지 마라.
그가 꺼릴 것을 피하기 위함이다.
對癡人莫說夢話, 防所誤也.
대치인막설몽화, 방소오야.
見短人莫說矮話, 避所忌也.
현단인막설왜화, 피소기야.
<格言聯璧격언련벽 / 接物類접물류>
- 치인[癡人]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 어리석고 못난 사람.
- 몽화[夢話] 잠꼬대. 잠꼬대 같은 소리. 얼토당토 않는 말.
- 오해[誤解]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거나 이해함. 또는 그 해석이나 이해.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앎. 또는 그런 해석이나 이해.
- 꺼리다[] 사물이나 일 따위가 자신에게 해가 될까 하여 피하거나 싫어하다. 개운치 않거나 언짢은 데가 있어 마음에 걸리다. 사람이 무엇을 마음에 걸리어 꺼림하게 여기다.
반응형
'마음[心法]산책 > 수신[修身]과 성찰[省察]'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스로를 자랑하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위로야화圍爐夜話> (0) | 2022.11.23 |
|---|---|
| 어리석으면서 어진 이를 가까이 하지 않음은 <圍爐夜話위로야화> (0) | 2022.11.22 |
| 거짓꾸며 무고함보다 더 한 죄악이 없다 <格言聯璧격언연벽> (0) | 2022.11.22 |
| 자신의 잘못은 자신이 반성해야 한다 <格言聯璧격언연벽> (0) | 2022.11.22 |
| 이기심으로 복을 바라는 것은 패려궂다 <格言聯璧격언련벽> (0) | 2022.11.22 |
| 홀로 있을 때는 나의 잘못을 생각하라 <증광현문/격언련벽> (0) | 2022.11.22 |
| 쉽게 믿고 가볍게 감정을 드려내면 <格言聯璧격언연벽> (0) | 2022.11.22 |
| 유혹은 태워 없애고 동료는 골고루 따듯하게 대하라 <격언연벽格言聯璧> (0) | 2022.11.22 |
| 인품을 손상시킬 말은 우수개소리로도 하지 마라 <격언연벽格言聯璧> (0) | 2022.11.22 |
| 군자와 일을 해도 소인이면 참으로 소인이다 <격언련벽, 신음어> (0)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