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파[怕]  겁내다.

파[鄱]  지금의 산동성 등현(滕縣)을 말한다

파[巴]  지금의 중경시(重慶市) 일대를 말한다.

파강[播降]  후손을 전파시키다. 곧 왕통을 이음.

파강미[播糠眯]  장자(莊子) 천운(天運)에 “공자(孔子)가 노자(老子)를 보고 인의(仁義)를 말하자, 노자는 ‘겨를 뿌려 눈에 들어가면 천지와 사방이 뒤바뀐다.’고 했다.”라고 한 말이 있다.

파개[爬疥]  한유(韓愈)의 시에 “번거로움을 덞이 종기를 째는 것 같아라. 옴 오른 데를 긁듯이 정말 기분이 시원하다네.[祛煩類決癰 愜興劇爬疥]”라고 하였다.

파경[破鏡]  깨진 거울이란 뜻으로 부부의 이별 또는 이혼을 비유한 고사성어이다.

파경[葩經]  시경(詩經)은 내용이 꽃봉오리처럼 아름답다 한다.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시경(詩經)은 바르고 꽃봉오리와 같다.[詩正而葦]”라고 하였다. 이 때문에 시경(詩經)을 파경(葩經)이라고도 한다.

파경상천[破鏡上天]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고대하는 말임. 파경(破鏡)은 반달을 가리킨 것으로, 고악부(古樂府)에 “언제나 돌아오려나 반달이 하늘에 날아올랐네.[何當大刀頭 破鏡飛上天]”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파경중원[破鏡重圓]  반으로 잘라졌던 거울이 합쳐져 다시 둥그런 본 모습을 찾게 됨. 살아서 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나는 것을 상징하는 말로 쓰인다.

파공[坡公]  송대(宋代)의 학자 동파(東坡) 소식(蘇軾)을 말한다.

파과지년[破瓜之年]  여자의 나이 열 여섯 살, 남자의 나이 예순 네 살을 이르는 말의 고사성어이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사[波斯], 파사[簸篩], 파사성[婆娑城], 파사현정[破邪顯正], 파산인[破山刃], 파상[灞上]  (0) 2022.09.14
파려[玻瓈], 파륭병[罷癃病], 파릉한사[灞陵寒士], 파리영액[玻瓈靈液], 파리음[巴俚吟], 파목[頗牧], 파부침선[破釜沈船]  (0) 2022.09.06
파라밀[波羅蜜], 파라척결[爬羅剔抉], 파락호[破落戶], 파란곡절[波瀾曲折], 파란만장[波瀾萬丈], 파랑풍[破浪風]  (0) 2022.09.06
파군오자[巴郡吳資], 파금은섬[破琴隱剡], 파도무[播鼗武], 파동한회[怕動寒灰], 파두[爬頭]  (0) 2022.09.06
파교려배흥[灞橋驢背興],파교시[灞橋詩], 파교용견과[灞橋聳肩過], 파교풍설[灞橋風雪], 파교행음[灞橋行吟]  (0) 2022.09.06
투핵[投劾], 투향[偸香], 투호제[投壺祭], 특달규장[特達圭璋], 특립독행인[特立獨行人]  (0) 2022.09.02
투편[投鞭], 투편단류[投鞭斷流], 투편횡강거[投鞭橫江去], 투필봉후[投筆封侯], 투할[投轄]  (0) 2022.09.02
투자[投刺], 투저의[投杼疑], 투전공음정[投錢空飮井], 투체[投遞], 투초희[鬪草戲]  (0) 2022.09.02
투서기기[投鼠忌器], 투암암견기[投暗暗見忌], 투유객할[投留客轄], 투의성[鬪蟻聲]  (0) 2022.09.02
투벽[投僻], 투벽진공자[投璧晉公子], 투비시호[投畀豺虎], 투사[投梭], 투상부[投湘賦]  (0)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