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취수봉패위[醉愁逢覇尉] 평양(平壤)의 고호이다.
❏ 취아[翠娥] 미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 취염이[炊扊扅] 옛날 백리해(百里奚)가 미천했을 때 집이 몹시 가난하여 그 아내가 문빗장을 뜯어서 밥을 지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 취옥[炊玉] 타관살이의 고생스러움을 이른다. 전국책(戰國策) 초책(楚策)에 “초(楚) 나라에서의 생활을 말하건대, 밥은 옥(玉) 보다 비싸고, 땔나무[炊]는 계수나무보다 비싸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취옹[醉翁] 송(宋) 나라 문장가인 구양수(歐陽脩)의 별호(別號)이다. 여릉(廬陵) 사람으로 자(字)는 영숙(永叔)이다. 말년에는 육일거사(六一居士)라 했으며, 시문(詩文)은 한유(韓愈), 이백(李白), 두보(杜甫)의 장점을 합쳤다는 칭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의 취옹정기(醉翁亭記), 추성부(秋聲賦) 등이 특히 애송(愛誦)되었다.
❏ 취옹정[醉翁亭] 송 나라 때 구양수(歐陽脩)가 제주지(滁州知)로 있을 적에 지은 정자 이름인데, 구양수가 스스로 기문(記文)을 지었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측금[側金]~측리[側理]~측조[側調]~측천[則天]~측측[惻惻]~층층련약구[層層連若姤] (0) | 2021.05.21 |
---|---|
취향[醉鄕]~취향기[醉鄕記]~취향후[醉鄕侯]~취허[吹噓]~취허력[吹噓力]~취화[翠華]~취화춘[翠華春] (0) | 2021.05.20 |
취자생[娶訾生]~취전[聚羶]~취증[翠曾]~취진[驟進]~취처생자[娶妻生子]~취탈화[醉脫靴]~취포[吹布] (0) | 2021.05.20 |
취위나식고장군[醉尉那識故將軍]~취유[翠緌]~취유[取楡]~취유[臭蕕]~취음[醉吟]~취일[就日] (0) | 2021.05.20 |
취우[驟雨]~취우[翠羽]~취우[聚麀]~취우만구영[吹竽謾求榮]~취웅장[取熊掌] (0) | 2021.05.20 |
취생몽사[醉生夢死]~취석[醉石]~취성[聚星]~취성[醉醒]~취소반[吹簫伴]~취송구[醉松句] (0) | 2021.05.20 |
취발구자[吹髮求疵]~취방[臭芳]~취백[翠柏]~취봉기[翠鳳旗]~취부신기[臭腐神奇]~취부타갱[翠釜駝羹] (0) | 2021.05.20 |
취모[醉帽]~취모[吹帽]~취모광[吹帽狂]~취모구자[吹毛求疵]~취모멱자[吹毛覓疵]~취미상[翠微上] (0) | 2021.05.20 |
취교화승[翠翹花勝]~취굴주[聚窟洲]~취량몽[炊粱夢]~취령산[鷲嶺山]~취막[毳幕]~취만부동[吹萬不同] (0) | 2021.05.20 |
취가오물[醉歌傲物]~취개홍장[翠蓋紅粧]~취거[觜距]~취검혈[吹劍吷]~취격타호[醉擊唾壺] (0) | 202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