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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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천소[天笑] 이백(李白)의 시에 “옥녀(玉女)가 투호(投壺)하니 천제(天帝)가 웃는다.”는 말이 있다.
❏ 천손[天孫]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東明王) 고주몽(高朱蒙)이 자신을 천제(天帝)의 아들이자 하백(河伯)의 외생(外甥)이라 칭한 데서 온 말로, 동명왕을 가리킨다.
❏ 천손[天孫] 베 짜는 일을 맡았다는 직녀성(織女星)의 별칭이다.
❏ 천수[天壽] 북경(北京)에 있는 산 이름으로, 명(明) 나라 황제 13인의 능침(陵寢)이 여기에 있다.
❏ 천수[天數] 주역으로 점칠 때 왼손에 쥔 서죽의 수이다.
❏ 천수조방[天隨釣舫] 천수는 당(唐) 나라 시인 육귀몽(陸龜蒙)의 별호인 천수자(天隨子)의 준말인데, 그는 배 안에 다기(茶器)와 필상(筆床)과 낚시 도구 등을 싣고서 항상 강호를 떠돌아다녔다고 한다.
❏ 천시[天市] 국가의 취시 교역(聚市交易) 등의 일을 관장한다고 하는 성좌(星座)의 이름이다.
❏ 천시[遷市] 옛날에는 날이 가물면 시장(市場)을 이전(移轉)하여 비를 비는 풍습이 있었다.
❏ 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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