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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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척촉[戚促] 자신을 위하는 계책이 매우 급하고 협소함을 이른다.
❏ 척촌지효[尺寸知效] 책상물림. 곧 글공부만 하여 산지식이 없고 세상 물정이 어두운 사람을 이름.
❏ 척총병[戚總兵] 명(明) 나라 장수 척계광(戚繼光)이다. 그는 군사를 잘 훈련시켰고, 전공이 많아서 벼슬이 복건 총독(福建總督)에 이르렀으므로, 총병이라 한 것이다. 저술로는 기효신서(紀效新書)·연병실기(練兵實紀) 등이 있다. <明史 二百十二>
❏ 척호[陟岵] 아버지를 생각하는 데 쓰는 말이다. 시경(詩經) 위풍 척호(陟岵)에 “저 호에 올라 아버지를 바라보노라.[陟彼岵兮 瞻望父兮]”라고 하였다.
❏ 척확신[尺蠖伸] 자벌레가 몸을 구부리는 것은 장차 펴기 위함이란 뜻에서, 사람도 갖은 간난신고를 참고 견디어 후일에 성공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 척획동문료우혜[蹠獲同門了愚慧] 옛날 큰 도둑이었던 도척(盜蹠)과 역사(力士)였던 맹획(孟獲)이 한 곳에 있으면 누가 어리석고 누가 슬기로운지 판이하게 나타난다.
❏ 천[倩] 청하다. 부탁하다.
❏ 천가[天家] 천가(天家)는 제왕을 가리키는 말로, 보통 조정을 뜻한다.
❏ 천가수[天假手] 하늘이 어느 죄 많은 나라를 패망시키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에게 손을 빌어서[假手] 한다는 옛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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