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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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중언부언[重言復言] 거듭한 말을 또 말한다. 똑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 한다.
❏ 중원축록[中原逐鹿]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이다.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한다.
❏ 중역[重譯] 여러 번 통역을 거침. 지역이 워낙 멀면 여러 지방의 통역을 거쳐야만 의사가 소통되기 때문임. 문선(文選) 사마상여(司馬相如) 유파촉격(喩巴蜀檄)에 “강거(康居)·서역(西域)이 중역(重譯)을 거쳐서 조회를 청했다.”라고 하였다.
❏ 중연[中涓] 고대 중국의 왕을 곁에서 모시던 시종관의 하나로 궁중의 청결과 위생을 담당했다.
❏ 중연[仲淵] 박미(朴瀰)의 자(字)이다.
❏ 중연[重淵] 아주 깊은 곳을 이른다. 심연(深淵)과 같은 말이다. 땅 밑에 구연(九淵)이 있다 해서 중연이라 칭한다.
❏ 중영[重英] 시경(詩經) 청인편(淸人篇)은 군사가 국경(國境)에서 오래 돌아오지 못한 것을 읊은 시인데, 그 시에 ‘이모중영(二矛重英)’이란 구절이 있다.
❏ 중오[重五] 음력 5월 5일 즉 단오(端午)를 말한다. 중오(重午)라고도 하는데, 중은 겹친다는 뜻이다.
❏ 중오일[重午日] 5월 5일 단오절(端午節)을 말한다.
❏ 중왈[重曰] 한이 다하지 못해 진술하는 경우에 쓰이는 악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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