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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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주곽지협[朱郭之俠] 주가(朱家)와 곽해(郭解) 등 유협들에 관한 이야기로 유협열전(游俠列傳)에 보인다.
❏ 주관[周官] 주례(周禮)의 별칭이다.
❏ 주관육익[周官六翼] 고려(高麗) 말년에 김구용(金九容)이 지은 글의 이름이다. 전리(典理)·군부(軍簿)·판도(版圖)·전법(典法)·의례(儀禮)·전공(典工)의 육전(六典)을 기술하였다. <高麗史>
❏ 주괴리[朱槐里] 주운이 괴리 영(槐里令)을 지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
❏ 주교년[朱喬年] 주교년은 주자(朱子)의 아버지. 이름은 송(松), 교년은 그의 자이다. 그는 사훈이부랑(司勳吏部郞)을 지냈다. 학자들이 위재 선생(韋齋先生)이라 칭했다. 저서에는 위재집(韋齋集)이 있다.
❏ 주구[誅求] 가렴주구(苛斂誅求)의 준말로, 조세 따위를 가혹하게 거두어 들여 백성을 못살게 들볶는 것을 말한다.
❏ 주구[珠丘] 주구는 왕릉을 가리키는 말로 순(舜) 임금을 창오(蒼梧)에 장사 지냈을 때에 참새와 같은 빙소(憑霄)라는 새들이 입에 청사주(靑砂珠)를 물고 와 떨어뜨려 구슬 언덕[珠丘]을 만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拾遺記 虞舜>
❏ 주구[州鳩] 주구는 주 경왕(周景王)의 악관(樂官) 이름이름이다.
❏ 주구[周耈] 주 나라의 늙은이란 바로 태공 망(太公望)을 가리킨 것이다.
❏ 주구무사설[州鳩無射說] 주 경왕이 무역종(無射鐘)을 만들면서 악관 주구에게 율려(律呂)에 대하여 물으니, 주구가 대답하기를 “옛날 신고(神瞽)가 중화(中和)의 성음을 합하여 이를 헤아려서 음악을 만들어, 율려의 장단(長短)을 재서[度] 종소리를 화평하게 골라 백관(百官)의 법칙으로 삼고, 삼(三; 천신(天神)·지기(地祇)·인귀(人鬼))으로써 회합시키고 육(六; 육률)으로써 균형있게 하였으며 십이율에서 완성하였으니,[紀之以三 平之以六 成於十二] 이것이 곧 천도(天道)이다.”고 했던 데서 온 말이다. <國語 周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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