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주랑[周郞] 주랑은 오(吳) 나라 주유(周瑜)를 가리킨다.
❏ 주랑렬거분적벽[周郞列炬焚赤壁] 오(吳) 나라의 장수 주유(周瑜)가 화공법(火攻法)으로 조조(曹操)의 전선(戰船)을 적벽강(赤壁江)에서 모조리 태웠다.
❏ 주랑분위[周郞焚葦] 삼국시대 오(吳) 나라 장수 주유가 조조(曹操)와 싸울 적에, 전함(戰艦) 수십 척에다 섶[薪]을 가득 싣고 기름을 그 속에 간직한 다음, 조조에게 거짓 항복하겠다고 속이고는 조조의 진영(陣營)에 다가가서 그 섶을 실은 배에다 불을 지르자, 불길이 강풍(强風)을 타고 만연(蔓延)하여 조조의 군마(軍馬)가 물에 빠져 죽거나 불에 타죽은 자가 매우 많아, 조조를 대패시킨 일을 말한다. <三國志 卷五十四 周瑜傳>
❏ 주량[周梁] 배로 만든 다리를 말한다. 문왕(文王)이 그의 비(妃) 태사(太姒)를 맞이해 올 때 위수(渭水)에다가 배로 다리를 만들고서 맞이해 왔다. <詩經 大雅 大明>
❏ 주량[舟梁] 시경(詩經) 대명(大明) 편에 “친히 위수(渭水)에 나가 맞이하려고 배를 지어서 다리를 만든다네.” 하였는데, 문왕(文王)이 왕비를 맞이하기 위하여 만든 배다리로서, 친영 또는 혼인을 뜻한다.
❏ 주려[周廬] 진한(秦漢) 시대에 황궁의 사방 주위를 호위하기 위하여 설치한 군막(軍幕)이다.
❏ 주력[呪力] 기도할 때 주문(呪文)을 외우는 힘
❏ 주력[周曆] 주 나라는 38왕(王) 867년 만에 진(秦) 나라에게 망하였다.
❏ 주련[朱輦] 주련은 임금의 수레다.
❏ 주련벽합[珠聯璧合] 뭇 아름다움이 한데 모인 것을 말한다. “해와 달이 옥을 합치듯 하고 다섯 별이 구슬을 꿰듯 한다.”는 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의 글에서 나온 것이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미[麈尾]~주방[肘方]~주백아려[主伯亞旅]~주번[朱轓]~주보언[主父偃] (0) | 2020.09.27 |
---|---|
주묵사[朱墨史]~주묵필[朱墨筆]~주문[朱門]~주문연[主文硏]~주문욱욱[周文郁郁] (0) | 2020.09.27 |
주명[朱明]~주명절[朱明節]~주무비음우[綢繆備陰雨]~주무종[珠無踵]~주묵[朱墨] (0) | 2020.09.27 |
주리[珠履]~주리삼천객[珠履三千客]~주마가편[走馬加鞭]~주맹[主孟] (0) | 2020.09.27 |
주령[酒令]~주로[朱鷺]~주류[肘柳]~주륜취개[朱輪翠蓋]~주륜화곡[朱輪華轂] (0) | 2020.09.26 |
주담[麈談]~주도면밀[周到綿密]~주도추[朱桃椎]~주독[酒禿]~주두[周豆] (0) | 2020.09.26 |
주난학저장[舟難壑底藏]~주남류체[周南留滯]~주남체[周南滯]~주남태사[周南舊史] (0) | 2020.09.26 |
주궁[珠宮]~주금[晝錦]~주금용약[鑄金踴躍]~주금혼[注金昏]~주기[珠璣] (0) | 2020.09.26 |
주관육익[周官六翼]~주구[誅求]~주구[誅求]~주구무사설[州鳩無射說] (0) | 2020.09.26 |
주공[周公]~주공몽견[周公夢見]~주공삼태[周公三笞]~주공하재[周公遐哉] (0) | 20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