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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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주령[酒令] 술을 마실 때에 즐겁게 놀기 위하여 규칙을 만들어서 이를 어기면 벌주(罰酒)를 마시게 한 것을 말한다.
❏ 주례[周禮] 주공 단(周公旦)이 찬한 책으로, 모든 관직을 육관(六官)으로 나누고 그에 따른 직장(職掌)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 주로[朱鷺] 일명 홍학(紅鶴)이라고 하는 새 이름인데, 즉 이 새의 형상을 그려서 북[鼓]에 장식하고 이로써 곡명(曲名)을 삼은 것이라 한다. 그러나 고악부가사(古樂府歌辭)에는 “朱鷺魚以鳥路訾邪鷺何食食茄下不之食不以吐將以問誅者”라 하였는데, 그 뜻을 알 수가 없다
❏ 주류[肘柳] 주류(肘柳)라는 말은 늙어서 쇠퇴되었다는 말이다.
❏ 주륜[朱輪] 바퀴에 붉은 칠을 한 수레로 한(漢) 나라 때에 2천 석(石) 이상의 관원은 양쪽의 두 바퀴를 모두 붉게 칠한 수레[朱輪]을 타고 다녔다고 한다. 한서(漢書) 이심전(李尋傳)에 “장군(將軍)의 한 가문에서만 후(侯)와 20대의 주륜을 보유했으니, 한 나라가 일어난 이래로 이렇게 귀했던 신자(臣子)는 일찍이 없었다.”라고 하였다.
❏ 주륜취개[朱輪翠蓋] 붉은 칠을 한 수레바퀴와 아름답게 꾸민 양산으로, 왕이나 귀족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 주륜화곡[朱輪華轂] 붉고 화려하게 장식한 수레를 뜻한 말로써 한나라 제도에 2천 석 이상의 고급관리가 타고 다니는 수레는 양쪽 바퀴에 붉은 칠을 하게 하고 천석에서 육백석의 관리가 타고 다니는 수레는 외편 바퀴에 붉은 칠을 하게 하고 바퀴통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도록 했다.
❏ 주륜화불[朱輪華紱] 붉은 칠을 바른 수레바퀴와 화려한 인끈으로, 고관의 영화로움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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