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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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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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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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경[錢堯卿] () 나라 사람. 자는 희재(熙載)이다.

전우[全牛] 장자(莊子) 양생주(養生主)푸줏간의 백정이 칼을 놓고 대답하되, ‘처음 신()이 소를 분해할 적에는 보이는 것이 모두 소 밖에 없었는데 3년 후에는 온 마리 소가 보이지 아니했습니다.’라고 하였다.”는 것에 보인다.

전욱[顓頊] 고대 제왕의 이름이다.

전욱[顓頊] 북방(北方)의 신으로, 동신(冬神)을 말한다. 예기(禮記) 월령(月令)맹동(孟冬), 중동(仲冬), 계동(季冬)의 달은, 그 제()는 전욱(顓頊)이고 그 신()은 현명(玄冥)이다.”라고 하였다.

전욱[顓頊] 삼황오제(三皇五帝) 중의 한 사람으로 황제(黃帝)의 손자이자 창의(昌意)의 아들이다. 그는 성격이 침착하고 지략에 뛰어났고, 사리에 통달했다. 또한 그는 알맞은 땅을 골라 곡물을 생산하였고 우주의 운행에 따라서 계절에 맞는 일을 하였으며, 귀신의 권위에 의지하여 예의를 제정하고, 백성을 교화하였으며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천지 신령에게 제사를 지냈다. 그는 북쪽으로는 유릉(幽陵), 남쪽으로는 교지(交趾), 서쪽으로는 유사(流沙), 동쪽으로는 반목(蟠木)에까지 이르렀다. 각종 동물, 식물, 그리고 크고 작은 산천의 아들, 해와 달이 비치는 곳이면 어디든 평정하여 귀속시키지 않는 곳이 없었다.

전욱[顚旭] 전욱은 당 나라 명필 장욱(張旭)을 이름인데 술을 좋아하여 크게 취하면 혹은 머리를 먹물에 적시어 휘둘러 초서를 썼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장전(張顚)이라 호하였다.

전욱력[顓頊曆] 오제(五帝) 중의 한 사람인 고양씨(高陽氏)가 제작했다는 달력을 말하나 실제로는 전국시대 진()나라 말에 제정하여 사용하다가 통일 후 전국에 반포하여 사용했다. 매년 10월을 그 해의 시작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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