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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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일문도[一門桃] 복숭아·오얏[桃李]은 선배(先輩)가 천거한 현사(賢士)나 그가 고시(考試)한 과거의 급제자.
❏ 일문일답[一問一答] 한 가지 물음에 한 가지 대답을 한다.
❏ 일민[逸民] 일민은 덕행과 학문이 있으면서 세상에 나오지 않고 파묻혀 사는 사람을 말한다.
❏ 일박서산[日薄西山] 해가 서산에 가까와진다는 뜻으로, 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와짐을 비유한다.
❏ 일반[一斑] 진서(晉書) 왕헌지전(王獻之傳)에 “此郞管中窺 時見一斑”이라 하였는데, 이는 대통 속으로 표범을 엿보면 다만 한 곳의 반문(斑文)만 볼 뿐 전체는 보지 못한다는 말이다.
❏ 일반[壹反] 한 번 돌아보다.
❏ 일반삼토[一飯三吐] 사기(史記) 노세가(魯世家)에 “周公……一飯三吐哺 起以待士”라 하였고, 한시외전(韓詩外傳)에도 “一沐三握髮 一飯三吐哺”라 보인다.
❏ 일반아[一半兒] 옛 곡패(曲牌) 이름. 끝 구절에 가서 반드시 일반아(一半兒)라는 세 글자를 넣거나, 또는 일반아를 두 번 되풀이하여 넣어 구절을 만드는 것이 특색이다. <曲諧>
❏ 일반지덕[一飯之德] 사기(史記) 범수전(范睢傳)에 “一飯之德必償 睚眦之怨必報”라 보인다.
❏ 일반천금[一飯千金] 시간을 중히 여기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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